리눅스로 작업하면서 항상 같은 디렉토리로 들어가기도 하고
반복적으로 치는 명령어가 많아서 alias 명령어를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작업하고자 한다.
리눅스에는 기본적으로 별칭을 지정할 수 있는 alias라는 명령어가 존재한다.
$ alias --help
alias: alias [-p] [name[=value] ... ]
Define or display aliases.
Without arguments, `alias' prints the list of aliases in the reusable
form `alias NAME=VALUE' on standard output.
Otherwise, an alias is defined for each NAME whose VALUE is given.
A trailing space in VALUE causes the next word to be checked for
alias substitution when the alias is expanded.
Options:
-p print all defined aliases in a reusable format
Exit Status:
alias returns true unless a NAME is supplied for which no alias has been
defined.
alias의 사용설명서이다.
alias 별칭='명령어'
위와 같은 형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,
별칭을 통해 자주 쓰는 길고 치기 귀찮은 친구들을 짧게 사용할 수 있다.
지정한 별칭을 삭제하고 싶다면 unalias 명령어를 사용하면 된다.
unalias 별칭
이렇게^^
근데 이렇게 별칭을 지정해주면 터미널을 껐다 켰을 때 설정했던 값들이 전부 초기화된다.
$ alias
alias cdblock='cd ~/go/src/blockchain_go'
alias chkN='echo $NODE_ID'
alias egrep='egrep --color=auto'
alias fgrep='fgrep --color=auto'
alias grep='grep --color=auto'
alias l='ls -CF'
alias la='ls -A'
alias ll='ls -alF'
alias ls='ls --color=auto'
위처럼 그냥 alias 혹은 alias -p를 입력하면 현재 설정된 별칭들을 확인할 수 있다.
위의 값들 중 내가 직접 설정한 것은
alias cdblock='cd ~/go/src/blockchain_go'
alias chkN='echo $NODE_ID'
이렇게 2개인데,
터미널을 껐다 켰을 때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싶으므로 영구 등록을 하도록 하겠다.
계정의 홈 디렉토리에서
ls -al
위 명령어를 입력해보면
-rw-r--r-- 1 hou27 hou27 3993 Jan 3 18:10 .bashrc
위 파일이 하나 보일 것이다.(없다면 만들어주자)
편집기로 열어서
# Change directory fast as I can.
alias cdblock='cd ~/go/src/blockchain_go'
# Check env. NODE_ID
alias chkN='echo $NODE_ID'
위와 같이 원하는 별칭을 추가해주고
저장해주면,
바로 될 줄 알았으나 아니었다.
source 명령어를 사용하여 동기화를 해주어야 한다.
source .bashrc
이제 터미널을 껐다 켜도 설정한 별칭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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